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외선 굴절기 (문단 편집) == 적외선 굴절기 가능론? == 쉽게 말하자면, 루비에 레이저를 비추게 되면 빛을 사방으로 방사하는데, 그것을 이용하여 실내의 모든 적외선 수신기를 교란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716267|#]] 적외선 감지기는 2개의 감지기 사이에 장애물이 놓이게 되면 침입자를 감지하는 방식인데, 루비를 이용하여 실내에 적외선을 뿌려 주게 되면 수신기 사이로 장애물이 지나가도 감지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장비는 작중 묘사와는 판이하게 다른데, 적외선 레이저를 잡아채 휘는 등의 언급이 있기 때문에 저 글이 적외선 굴절기가 실제로 가능하다는 근거는 되지 못한다. 차라리 '실제로 가능하진 않지만 그냥 만화적 표현이었다' 라고 해명했다면 모를까 K와의 인터뷰 발췌에서도 과학의 잣대라든가 본인은 실전이니 운운하며 적외선 굴절기가 실제로 가능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다른 기계라고밖에는 볼 수 없다. 인터뷰가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가능성을 생각해보자면, 김강용이 여러 경험이나 우연으로 체득한 원리를 이용해 만든 자신만의 도구가 어쩌다보니 실제로 적외선 반사 현상을 일으켰고, 이를 통해 8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의 수준 낮은 적외선 방범기기들을 교란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잡아채 휜다는 표현에서 자신만의 실험을 해봤을 가능성이 있는데, 해당 실험은 과학적 상식을 제대로 숙지한 채 이뤄진 발견이라기 보다는 그냥 원리만 어설프게 인지한 수준이었을 것이다. 또 다른 가능성은 단순히 김성모가 원리를 잘못 이해하고 그렸을 수 있다는 것. 교도소 측의 제지가 심해서 설명을 온전히 들을 수 없었기에 정말 제대로 들은 부분까지만 그려서 나온 장면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이다. 그래서 실제론 다른 장치지만 적당히 바꿔서 적외선을 굴절시키는 장치라고 지었을 수도 있다. 김성모가 후일 [[https://youtu.be/Dl-LN7eIHDI?si=ec6hnT0Scv_YZQaf|개인 유튜브에서 푼 썰]]에 따르면 레이저를 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파수를 교란시켜서 레이저를 들어올리고 침입할 공간을 만드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이것도 말이 안되는 건 매한가지기는 하나, 레이저를 휘게하는건 김성모도 말이 안되는건 아는데 만화적 과장을 하고 넣은 장면인듯 하다. [[분류:도시전설]][[분류:김성모 작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